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의 마음이 늘 봄같이 따뜻하고 평온하기를 바라는 늘봄재가노인복지센터 센터장 한호연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보건,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위생상태 및 균형있는 식단 등이 개선되면서 국민의 평균수명이 크게 증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00년에는 노인인구비율이 7%가 넘어가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조만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늘봄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점차 변해가는 사회에 맞춰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을 중심으로 더 나아가 전국의 어르신들이 삶의 질 개선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향유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 일상과 먼 거리로 인해 부모님을 매일 살피기 어려운 보호자님, 
몸이 편찮으신 부모님의 병수발로 개인의 삶이 없어진 보호자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 및 보호자님들께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 등급 신청부터 요양보호사님의 방문 도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살피면서 찾아뵙고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노인장기요양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거나 등급 받는 것에 걱정이 많아 신청하지 못하셨던 분들, 등급은 받았으나 이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어려우신 분들 모두 편하게 연락주세요. 차분히 이야기 듣고 도움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만을 바라보겠다는 "늘봄"이라는 이름으로 여수에 터를 잡고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센터를 운영하는 동안 수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왔고, 어르신들 모두 밝고 친절한 모습에 오히려 제가 어르신들께 위안을 받고,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어르신을 존중하고, 반대로 어르신들을 통해서도 배우며 발전하는 서로가 도움이 되는 늘봄재가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